최근 들어 사회적 거리 두기, 언택트 등으로 인하여 언론 기사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점점 우리 생활 속으로 깊게 다가오는 Webinar.

웹( 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인 웨비나(Webinar)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마이크, 화상 영상 등을 이용하여 강사와 참석자 간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양방향으로 회의, 교육 형태의 행사를 의미합니다.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왔던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들이 이제는 온라인으로 교육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생겨난 일시적인 형태로 볼 수 있지만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및 각종 발표 등에 활용되어 비용뿐만 아니라 시간을 절약되어 코로나 사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질 전망입니다.

Webinar

Webinar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애플에서 열리는 최대 연례행사인 wwdc가 있습니다. 올해 31주년을 맞이한 애플의 기술 개발 최대 컨퍼런스 행사입니다.

애플의 wwdc는 매년 약 5000명의 개발자가 참여할 정도의 큰 행사로 대표적인 Webinar의 사례답게 2020년과 2021에는 온라인으로 그 모든 행사를 대체하였습니다. 애플의 Webinar는 '애플 비즈니스 챗'으로 기업들 간의 교육 영상을 공유하고 일반 개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등을 통하여 매번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포트 역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빌드 2020을 Webinar를 통하여 진행했습니다. 비즈니스 내용의 세미나를 비롯, 제품 소개, 일반 대중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알찬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히 교육 내용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넘어 자사의 제품 소개 및 사람들이 기대하고 좋아할 만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여 높은 참여를 유도하고 주기적, 장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도 Webinar를 활용되고 있습니다.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 및 다양한 컨퍼런스들은 Webinar를 통하여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교환합니다.

이처럼 Webinar의 장점은 온라인 매체를 통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고 누구나 교육할 수 있는 주체가 되거나 교육을 듣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얼마든지 규모를 축소할 수도, 규모를 늘릴 수도 있어서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넘어 교육의 장을 열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활용될 Webinar를 대비하여 더욱 원활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을 가능하게 해주는 최적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AS311

AS311은 Ai 기술이 탑재된 회의용 스피커입니다. AS311의 가장 큰 장점은 조작이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USB 연결 한 번으로 스피커폰에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유연한 핸즈프리 회의를 가능하게 하여 더 좋은 퀄리티의 회의를 이끌어냅니다.

AS311의 알찬 기능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에코 제거 기능 및 AI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주변에 아기 울음소리, 개 짖는 소리, 배경 소음 등의 노이즈를 억제하여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완성도 높은 회의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AS311 제품 자세히 알아보기

https://www.avermedia.com/kr/product-detail/AS311